원래 방식대로 다같이 경쟁력있게 예약하면 문제가 없는데
평일부터 3박씩 주말까지 계속 잡아두고
평일은 취소해버리고 주말만 예약하는 방식으로 예약하는건
경쟁력이 아니라 얌체고 편법입니다.
언젠가 익산까페에 그런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웅포 예약하기 힘든데
매일 같은텐트가 같은 자리에 있다고...
저도 신기했는데 그런방법으로 예약한다 하더라구요
청암산 무녀도 다 예약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기회라도 있습니다.
저도 1년에 2번정도는 성공해서 다녀오지만
웅포는 정말 기회조차도 없더라구요.
애초에 자리 풀릴 시간없이 평일부터 잡아놓으니..
웅포와 같은 방식으로 장항오토캠핑장이 운영됐는데
이번에 캠장님이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팝업 공지 올리셨더라구요
2박이상 금지시키고 평일취소건에 대해서는 강하게 패널티 먹이시고
아예 예약방법을 개편할예정이더군요
캠핑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 잡기 어디든 힘들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날 예약오픈하여 예약할 기회라도 생긴다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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