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오토캠핑장 이용시 불편함이 있어 몇가지 건의 드립니다.
캠핑장이 주위 환경과 분리독립되어 있지 않아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함부로 영내에 진입하여 캠퍼들이 불편합니다.
또한 호기심으로 인하여 캠핑장비에 손을 댄다던지 하는 일로 분쟁이 벌어집니다.
아침에는 산책하시는 일반분들이 들어와서 심지어 개가 용변을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인파가 몰리는 시기 특히 어제는 일반인이 차를 몰고 영내로 진입하기도하여 안전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이트 무단사용하시는 어르신들, 영내에서 담배피우면 돌아다니는 사람들.
차박하시는 분들의 영내 개수대 무단사용 등등.
캠핑장이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건 좋은 일입니다만.
정작 정식이용자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위험하다면 응당 조취가 있어야합니다.
1. 캠핑장 주위를 경관을 해치지 않는 낮은 목책설치(꼭 설치요청드립니다. 안전문제)
2. 캠핑장 입구에 일반인 출입금지 입간판 설치
3. 일반인 개수대 사용금지(1번의 목책을 높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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