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너무 화가나서 글 남깁니다.
정 떨어집니다 진짜
전화번호는 왜 없애세요? 그래서 여기에 글 씁니다.
공지사항에 정오 12시 오픈으로 기재했으나 업체실수로 인해 24시 오픈하여
새벽부터 내내 기다렸더니 결국 마감되서 예약에 손도 못대봄.
문의하려고 익산시청 문화관광산업과에 연락했더니 회의중이라고 다시 전화준다함
그런데 두시간넘게 기다려도 아무 연락도 오지 않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캠핑장 사이트 들어가봤더니 그냥 죄송하다는 공지사항만 올라오고 끝남.
여기서 끝난게 아님
뭐지 싶어서 다시 아침에 안내받았던 전화로 전화했더니
등록된 전화가 아니라고 나오네요?ㅋㅋㅋ
전화선 뽑으셨나요??
대처방식 정말 최악이네요.
솔직히 이미 예약한 사람들 있기 때문에 다시 예약 열리는거? 보상? 기대 안했어요.
근데 적어도 다시 전화 주기로 했으면 다시 전화해서 이렇게 됐다 라고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뭐라 듣기 싫다고 전화선 뽑고 전화도 안받는거는 솔직히 아니지 않아요?
정말 익산시에서 관리하는게 맞나요?
국가기관이 난처하고 불리하면 그냥 이렇게 회피하고 발 빼는게 이게 맞나요?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시에서 전화 돌리고 안받고 회피하는 모습이 정말 놀랍고 더 화가나고
솔직히 창피하네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제일 가깝고 반려견 동반도 돼서 자주 애용하려고 했는데
아쉬운 사람은 하고 아님 말아 라는 방식의 태도라 이젠 도저히 못다니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익산시청 문화관광산업과는 이렇게 실수나 잘못이 있을때마다
진짜 이렇게 대처하시면 안됩니다.
국가기관이잖아요.
그리고 그만큼 공지사항에 신중을 가하셨으면 합니다.
계속 나은을 낳은으로 올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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